바쁘다고 버스대절을 대신 해달라고하네요 시간 장소 인원 등 다 알려줬는데 비용이나
어떤거들이 정확하게 필요한지는 저도 잘 몰라서 어떤 버스는 이렇다 다른 버스는
이렇다라고만 정리해서 줬는데 자신이 바빠서 버스대절을 부탁했지만 제대로좀 해달라는
말을 들었어요 일반버스도 아니고 결혼식버스대절이고 너 같으면 이런 비용으로
결혼식버스대절할거냐고 하네요 기껏 시간들여서 찾아줬더니 그런소리나 듣고
45,41,33,28,24,21 버스가 있어서 인원에 맞게 나눠서 정리해주고 일일이 컨택해서 깍아보려고도
했고 여러방면으로 정보를 알아내서 정리해줬더니 그렇게 말하니까 정말 서운하더라고요
결국엔 만족스럽게 해줬는데 제가 만만했는지 고맙다는 말로 끝났어요 뭘 바란건 아니었지만
그냥 여기서 말 줄일게요 더 하면 다시 생각나서 잠을 못자겠네요